무더기 1등에 "겨우 3억"…'로또 당첨금' 국민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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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로또 무더기 1등, 적은 당첨금으로 1등 당첨돼도 서울의 집 한 채 못 산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
이에 정부가 로또 당첨금 변경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설문조사에서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면 참가비를 올리거나 당첨 확률을 조정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는 다음 달 25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이 당첨금 상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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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로또 무더기 1등, 적은 당첨금으로 1등 당첨돼도 서울의 집 한 채 못 산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
이에 정부가 로또 당첨금 변경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7월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무려 63명이 나왔어요.
실수령액이 3억 원 정도에 그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조작 아니냐,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 등의 주장이 나오기도 했죠.
그래서 복권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로또 복권 당첨금 규모 변경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로또,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 6개 번호를 고르는 방식이죠.
게임당 가격은 1천 원입니다.
설문조사에서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면 참가비를 올리거나 당첨 확률을 조정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는 다음 달 25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이 당첨금 상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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