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71% 상승-니콜라 2.09% 하락, 전기차 혼조(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테슬라가 1.71% 상승한 데 비해 니콜라는 2.09%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71%, 루시드는 2.89% 각각 상승한 데 비해 리비안은 0.59%, 니콜라는 2.09% 각각 하락했다.
이는 중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실시함에 따라 중국에서 테슬라 판매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테슬라가 1.71% 상승한 데 비해 니콜라는 2.09%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71%, 루시드는 2.89% 각각 상승한 데 비해 리비안은 0.59%, 니콜라는 2.09%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71% 상승한 254.2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8123억달러로 불었다.
이는 중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실시함에 따라 중국에서 테슬라 판매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 정부는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하는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테슬라는 미국보다 중국에서 판매가 더욱 많을 정도로 중국이 주요 판매처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2.89% 급등한 3.5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59% 하락한 11.84달러를, 니콜라는 2.09% 급락한 4.6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