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7세 맞아? 노출도 품격 있게! 우아한 트임 롱스커트 셋업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5.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애가 우아한 트임 롱스커트 셋업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애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희애는 블랙 브이넥 블라우스에 벨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희애는 블랙 트임 롱스커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세련된 셋업 코디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애가 우아한 트임 롱스커트 셋업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애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희애는 블랙 브이넥 블라우스에 벨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라우스의 깔끔한 라인과 그녀의 우아한 포즈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또한, 김희애는 블랙 트임 롱스커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세련된 셋업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김희애는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들과 블랙 롱부츠를 착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단조로운 듯 보이지만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선택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명의 인물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목격하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그린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다. 이 작품은 인간 관계의 복잡함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일상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애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