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너무 짧은 치마와 오프숄더 부담 없는 ‘예쁜 엄마’

한그루가 너무 짧은 치마와 오프숄더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그루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그루는 회색 오프숄더 카디건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한그루가 너무 짧은 치마와 오프숄더룩을 선보였다.사진=한그루 SNS

그뿐만 아니라 한그루는 브라운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세련미와 동시에 편안한 무드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많은 패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그루는 블랙 롱부츠를 신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멋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회색 오프숄더 카디건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사진=한그루 SNS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합의 이혼을 통해 양육권을 갖게 되었다. 이혼 후에도 한그루는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녀는 SNS를 통해 자주 일상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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