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정글 오픈 침실 천장에서 떨어진 벌레에 패닉 (정글밥)[결정적장면]

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김경남이 천장에서 떨어진 벌레 때문에 경악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은 오픈 침실에서 잠을 자게 됐다.

현지인들이 6시간 구워 만든 초대형 맘싸 레촌(트레발리 통구이)을 나눠줬고 유이가 “너무 담백하다”고 감탄했다. 김경남은 “참치랑 비슷한데 기름기 빠진 건강한 느낌”이라고 했다.

류수영은 김경남과 유이가 잡아온 비수고로 생선조림을 만들었고 유이가 “끝판왕이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김경남은 “생선조림 진짜 딱 제 스타일”이라고 했다. 비수고 조림은 현지인들과 나눠 먹었고, 현지인들도 맛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오두막 오픈 침실에 잠자리를 폈다. 김경남은 먼저 누웠다가 천장에서 떨어진 벌레에 “오 마이 갓”이라며 경악했다. 김경남은 계속 벌레 때문에 불안해했지만 류수영은 “지붕에 반딧불이 있다”고 감탄하며 낭만을 찾았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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