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성형 견적 3천 나와 강동원 기대했는데 이상민” (돌싱포맨)

유경상 2024. 9. 25.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진이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 나왔다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외모 토크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경진이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 나왔다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외모 토크를 예고했다. 먼저 오정태는 “우리 엄마가 말로는 제가 원빈보다 잘생겼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엄마 닮았다고 하면 화를 낸다. 며느리야, 얼굴 좀 빡빡 닦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은 “얼굴이 잣 상이었다. 옛날에는. 강남 유명한 성형외과를 갔다. 눈, 치아, 양악까지 3천 이야기를 하더라. 강동원 형 정도 생각했다. 시뮬레이션을 받았는데 이상민 형 정도 되더라”고 실망감을 드러내 이상민 제외 돌싱포맨을 폭소하게 했다.

허경환은 “시청자들도 눈 둘 곳이 없다. 내 모습을 봤는데 잘 생겼다”며 외모 자신감을 보였고, 김준호는 “여자 없는 이유를 알았다”고 지적했다. 허경환은 “형이 뭔데 평가를 하냐”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