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통장 27개 풍차돌리기? “권장 안 해” 김경필 경고 (소금쟁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5.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필이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 단점을 경고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매주 증액되는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이번 주 적금만 170만원"이라며 "소액 적금이라 미리 모아놓고 시작했다. 비상금으로 적금을 들고 있다"고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김경필이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 단점을 경고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소금쟁이 42호 풍차 소금쟁이가 출연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풍차를 27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27개 적금통장을 돌리고 있다는 것. 금융사에서 소액으로 하는 고금리 상품이 나와 젊은 층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는 재테크 방법. 풍차 소금쟁이는 매주 증액되는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입출금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엉망진창이라 어떻게 하지? 현금 생활하는 분의 SNS를 보고 방식을 바꿨다”며 “현금 생활을 하면서 소비 반성도 하고 모으는 돈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현금으로 쓴다”고 현금 바인더도 공개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수입에 대해 “육아휴직하고 한 달에 116만원 들어온다. 남편이 일용직으로 170만원에서 200만원 내외다. 가장 필요한 게 현금이다. 비상금 통장에만 넣고 있다 보니 목적 없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풍차를 돌리게 된 계기도 말했다.

풍차 소금쟁이는 “이번 주 적금만 170만원”이라며 “소액 적금이라 미리 모아놓고 시작했다. 비상금으로 적금을 들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경필은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며 소액 적금이 계획하지 않은 소비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