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정준일 '첫사랑' 재해석… "평소 애정하는 곡"

윤기백 2024. 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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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DOYOUNG)이 쓸쓸한 감성의 진수를 보여준다.

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첫사랑'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첫사랑'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준일의 원곡 '첫사랑(feat.SOLE(쏠))'을 도영의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도영이 첫 주자로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품고 있는,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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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프로젝트 첫 주자… 내달 10일 발매
NCT 도영(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도영(DOYOUNG)이 쓸쓸한 감성의 진수를 보여준다.

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첫사랑’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첫사랑’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준일의 원곡 ‘첫사랑(feat.SOLE(쏠))’을 도영의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도영은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쓸쓸하게 그려내며 가을에 딱 들어맞는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영이 평소 애정하는 곡으로, 팬들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이번 ‘첫사랑’의 리메이크 소식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도영은 그룹 NCT를 비롯해 NCT U, NCT 127, NCT 도재정 등의 유닛 등으로 매 활동 한계 없는 변신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뗐으며, 솔로 첫 아시아 투어 ‘디어, 유스,’(Dear Youth,)로 수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도영이 첫 주자로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품고 있는,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프로젝트다. 감미로운 보컬 스타일을 지닌 도영이 ‘첫사랑’을 통해 전할 감동과 추억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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