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2R] 우승 경쟁 아직 모른다…서울 이랜드, 선두 안양 1-0 제압하고 2G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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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선두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인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는 이인재가 2021년 서울 이랜드 입단 후 4년 만에 기록한 데뷔골이자 안산그리너스FC 소속이던 2019년 5월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신고한 K리그 통산 6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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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선두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인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14승 6무 9패 승점 48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안양과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인 서울 이랜드는 전반 47분 결국 안양의 골문을 뚫었다. 몬타뇨가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인재가 뛰어들며 헤더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이인재가 2021년 서울 이랜드 입단 후 4년 만에 기록한 데뷔골이자 안산그리너스FC 소속이던 2019년 5월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신고한 K리그 통산 6호 골이다.
후반에도 계속해서 총공세를 퍼부은 서울 이랜드는 종료 직전 안양의 연이은 코너킥을 무사히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김도균 감독은 경기 후 "코칭스태프진과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선수들의 의지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서 감독으로서 기분 좋다. 승점 차를 더욱 좁혀 다이렉트 승격에 대한 희망을 계속 품고, 매 경기 집중력을 갖춰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1무)을 내달리게 된 서울 이랜드는 오는 30일(월) 김포FC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나선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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