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쓸쓸한 무드로 돌아온다…10월 1일 새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 발표

▲ 티아이오티가 10월 1일 새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표하는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공|레드스타트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오는 10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4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감각적인 무드로 채워져있다. 커튼이 쳐진 방안은 어지럽게 흩어진 물건들로 쓸쓸한 무드를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신곡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의 제목과 함께 '2024.10.01 6PM'이라는 발매 일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발매한 데뷔앨범 '킥 스타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티아이오티가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티아이오티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시원시원한 보컬, 파워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티아이오티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글로벌 팬들의 주목 속에 티아이오티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계 없는 매력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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