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보다 더 싫다"…돌싱들 극혐하는 모습 1위는
![[서울=뉴시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무관. 사진은 2022년 서울 마포구 웨딩의거리 내 상점에 진열된 웨딩드레스 (사진=뉴시스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020307262bjqu.jpg)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재혼을 고려하는 돌싱 남녀가 상대의 외모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각각 '주름'과 '비만 여부'를 꼽았다.
재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6~21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24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혼 상대를 고르면서 외모와 관련해 어떤 점에서 자주 실망하냐'는 질문에 남성은 30.2%가 '주름'을, 여성은 33.3%가 '비만 여부'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남성은 ▲성형 후유증(25.7%) ▲비만(21.3%) ▲탈모·백발(14.3%)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탈모·백발(25.2%) ▲왜소함(21.7%) ▲주름(16.7%)이 뒤를 이었다.
이어 '재혼 상대의 외모가 뛰어나면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냐'는 물음에는 남녀 모두 ▲부부 동반 외출이 잦을 것(남 32.6%·여 31.4%)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남성은 그 다음으로 ▲자존감이 높아질 것(26.7%)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2.5%)을 골랐다.
여성은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7.1%)이란 답이 2위였다. 이어 ▲자존감이 높아질 것(26.7%)이 뒤를 이었다. 4위는 남녀 모두 ▲사소한 문제는 참고 넘어갈 것(남 18.2%·여 16.7%)으로 같았다.
반면 '재혼 상대의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가 심성 등에 실망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라는 질문엔 남성은 응답자의 29.5%가 답한 ▲자업자득으로 생각할 것이, 여성은 31.4%가 답한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이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6.7%)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23.6%)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자업자득으로 생각할 것(27.5%)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3.3%) 순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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