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끝나지 않은 '증세' 반정 시위

김지완기자 2024. 9. 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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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경찰들이 24일 반정부 시위중 실종된 사람들의 명단을 제출하러 나이로비 대통령 집무실을 찾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있다.

케냐의 독립적인 경찰감사기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윌리엄 루토 대통령 정부의 '증세법 제정'을 둘러싸고 촉발된 전국적 반정부 시위중 자행된 불법적 연행과 납치 행위에 대한 여러 진정들이 접수되며 자자들던 시위가 다시금 살아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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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AFP=뉴스1) 김지완기자 = 케냐 경찰들이 24일 반정부 시위중 실종된 사람들의 명단을 제출하러 나이로비 대통령 집무실을 찾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있다. 케냐의 독립적인 경찰감사기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윌리엄 루토 대통령 정부의 '증세법 제정'을 둘러싸고 촉발된 전국적 반정부 시위중 자행된 불법적 연행과 납치 행위에 대한 여러 진정들이 접수되며 자자들던 시위가 다시금 살아나는 양상이다. 2024.09.2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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