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기업 현장 속에서 성장 지원…10월 기업지원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

김동성 2024. 9. 25. 0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기업지원과 사무실이 다음달 2일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사우동 원랜드에 위치해 있던 기업지원과 사무실을 김포시 산업의 중심인 김포골드밸리 내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해 기업 현장 속에서 지원과 성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기업지원과 외에도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 제조융합혁신센터 외부 전경.

경기 김포시는 기업지원과 사무실이 다음달 2일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사우동 원랜드에 위치해 있던 기업지원과 사무실을 김포시 산업의 중심인 김포골드밸리 내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해 기업 현장 속에서 지원과 성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김포시는 기업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김포시 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기업지원과 외에도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첨단기술과 제조 노하우 결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기업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해 향후 지역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지원과가 기업 현장 속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업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및 지원기관을 집적시켜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