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올인원 입으면 화장실 갈 때마다 힘들어"

손정빈 기자 2024. 9. 25.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가 무대에서 입는 올인원 의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화사는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와 "화장실에 가면 현타가 온다는 얘기가 있다"는 물음을 받자 올인원 의상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올인원 의상은 화장실에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벗어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화사가 무대에서 입는 올인원 의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화사는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와 "화장실에 가면 현타가 온다는 얘기가 있다"는 물음을 받자 올인원 의상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올인원 의상은 화장실에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벗어야 한다"고 했다. "무대 오르기 전에는 목이 건조하면 안 돼서 물을 수시로 마신다"며 "그러면 꼭 공연 직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 가야 마음이 편하다. 화장실에 가면 옷을 다 내려서 볼일을 봐야 한다"고 했다.

화사는 평소 집에서는 어떤 옷을 입냐는 질문엔 "후들후들한 티셔츠 하나 걸치고 있다. 그게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