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미니 게임 빙고 도전에 장꾸력 폭발
손봉석 기자 2024. 9. 24. 23:37
아이돌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게임 빙고에 나섰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4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PLAY WORLD’라는 이름의 실내 테마파크를 찾는 TWS의 모습이 담겼다. TWS는 앞서 물놀이, 방탈출 등 다양한 오락 거리를 즐긴 데 이어 이번에는 미니 게임 빙고에 나섰다.
총 9개의 빙고 칸에는 낚시부터 포크레인, 범퍼카, 축구, 자이언트 드롭, 농구, 스카이워크, 트램펄린, 썰매 등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채워졌다. 미니 게임에 성공해 빙고가 완성될 때마다 상금이 주어지는 만큼, 이들은 머리를 맞댄 채 첫 번째 게임 순서에 대해서도 치밀하게 전략을 세웠다.
이 가운데 TWS가 도전하게 될 게임 난이도는 8세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장꾸력 넘치는 면모를 만날 수 있었다. 긍정적이면서도 청량한 에너지 속에 미니 게임 도중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깜짝 활약을 펼치는 멤버도 등장했다.
‘TWS:CLUB’은 TWS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로 풀어낸 콘텐츠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TWS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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