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체국 2026년부터 센강으로 소포 운송
박석호 2024. 9. 24.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우체국이 도로 교통 혼잡을 피해 2026년부터 수도권 일부 권역에서 수상 운송을 시작합니다.
프랑스 우체국은 2026년 센강에 바지선을 띄워 파리 외곽 북서부에서 남서부 권역으로 소포를 배달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각 24일 밝혔습니다.
약 24㎞의 수로를 통해 하루 3천 개의 소포를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 우체국의 설명입니다.
우체국은 이런 방식으로 "연간 20만㎞에 해당하는 도로 운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우체국이 도로 교통 혼잡을 피해 2026년부터 수도권 일부 권역에서 수상 운송을 시작합니다.
프랑스 우체국은 2026년 센강에 바지선을 띄워 파리 외곽 북서부에서 남서부 권역으로 소포를 배달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각 24일 밝혔습니다.
약 24㎞의 수로를 통해 하루 3천 개의 소포를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 우체국의 설명입니다.
우체국은 이런 방식으로 “연간 20만㎞에 해당하는 도로 운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포 운송에 이용될 바지선은 올가을 건조에 들어갑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