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은행 악취’ 대응반 편성
박영하 2024. 9. 24. 23:26
[KBS 울산]울산시는 은행나무의 악취를 막기 위해 민원 기동대응반 등을 편성해 11월까지 관리에 들어갑니다.
대응반은 주요 민원 발생지를 중심으로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하고, 떨어진 은행을 신속히 수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올해는 자연 낙과하는 열매를 수거하는 망을 은행나무 15그루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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