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배달 중개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 나서
김계애 2024. 9. 24. 23:24
[KBS 울산]진보당 울산시당은 배달의민족이 최근 중개수수료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액이 1년 만에 두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배달 중개 수수료 인상은 큰 고충" 이라며 매주 진행하는 민생상담의 날에 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을 5개 구군에서 진행한 뒤 배달의민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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