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폭 상승세 출발…중국 '경기 부양책' 영향

조소영 기자 2024. 9. 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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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따른 원자재 주가 상승 등으로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올해 성장률 목표 5%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지급준비율(지준율) 0.5%포인트 인하를 예고하는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10.3포인트(0.26%) 상승한 4만2234.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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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걷고 있는 직장인들. 2022.10.0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따른 원자재 주가 상승 등으로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올해 성장률 목표 5%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지급준비율(지준율) 0.5%포인트 인하를 예고하는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10.3포인트(0.26%) 상승한 4만2234.9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1포인트(0.16%) 상승한 5727.6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2.2포인트(0.40%) 오른 1만8046.442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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