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2차례 수심위 결정 참고해 사건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한 데 대해, 검찰이 두 차례 수사심의위원회 권고를 참고해 최종 처분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원석 전 검찰총장 직권으로 지난 6일 열렸던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에서는 만장일치로 불기소 권고가 내려졌고, 오늘(24일) 최 목사의 신청으로 별도로 열린 수심위에서는 8대7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한 데 대해, 검찰이 두 차례 수사심의위원회 권고를 참고해 최종 처분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수심위 결정이 나온 직후 입장을 내고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거와 법리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원석 전 검찰총장 직권으로 지난 6일 열렸던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에서는 만장일치로 불기소 권고가 내려졌고, 오늘(24일) 최 목사의 신청으로 별도로 열린 수심위에서는 8대7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온 배현진...꺼낸 문서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
- 아궁이에 아내 태워놓고 '장례 절차였다' 황당 변명 "사체 유기는 어떻게 설명하나"
- 현실판 김우빈, 실제 무도실무관이 본 관전평 “싱크로율 굉장해, 옥의 티는 ’조끼‘?“
- "이스라엘이 덫을 놨다" 종말의 기로에 놓인 헤즈볼라 [Y녹취록]
- [생생경제] 미국 대선 결과 20번 중 17번 맞춘 '족집게' ○○에 있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