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영업 마친 식당에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민 2024. 9.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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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1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1층짜리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196㎡)이 전소했고, 인접한 단층 건물의 지붕에도 불이 옮겨 지붕 일부가 탔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43분께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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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4일 오후 7시 1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1층짜리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196㎡)이 전소했고, 인접한 단층 건물의 지붕에도 불이 옮겨 지붕 일부가 탔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43분께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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