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이동준 곁에 남고 싶어” 마지막 데이트서 진심 고백 (여배우의 사생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예지원이 썸남 이동준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더 가까워지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마지막 데이트로 밤바다를 찾았다. 모래성 내기에서 이긴 이동준은 "이건 무조건 대답해야 한다. 제가 괜찮으면 곁에 남아도 되고 집에 가도 된다. 어떤 선택을 하겠냐"며 예지원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내가 어필을 안 했다고 생각하는구나"라던 예지원은 이동준의 곁에 머물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동준은 "바로 앞에서 얘기하긴 민망하지만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쑥스러운 듯 밤바다만 응시했다.

이동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의 매력과 삶을 보여주지 못한 게 너무 많다. 쭉 이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밥을 먹는 그런 소소한 데이트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며 예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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