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두꺼운 장갑 뚫은 성게 가시에 찔려 부상 “너무 아파” (정글밥)

유경상 2024. 9.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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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성게를 잡다가 가시에 찔렸다.

전날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려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유이와 김경남도 성게와 거미고둥을 잡으며 활약했다.

그러다 유이는 두꺼운 장갑을 뚫은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유이는 사냥을 멈추고 배 위로 올라왔고 "장갑을 낀 상태라 괜찮겠지 하고 올리다가 힘을 줬나 보다. 그 사이에 성게 가시가 장갑을 뚫고 오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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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유이가 성게를 잡다가 가시에 찔렸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유이와 김경남이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바다 입수했다.

유이는 더 이상 막내가 아니라 책임감을 드러냈고 김경남은 프리다이빙 두 번 벼락치기 연습 만에 잠수 2분 53초 숨 참기를 기록했다며 막내의 패기를 보였다.

전날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려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유이와 김경남도 성게와 거미고둥을 잡으며 활약했다. 유이는 “성게 밭”이라며 신이 나서 성게를 잡다가 류수영에게 살아있는 성게를 가져다주고 싶은 마음에 장갑을 낀 손으로 성게를 옮겼다.

그러다 유이는 두꺼운 장갑을 뚫은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유이는 사냥을 멈추고 배 위로 올라왔고 “장갑을 낀 상태라 괜찮겠지 하고 올리다가 힘을 줬나 보다. 그 사이에 성게 가시가 장갑을 뚫고 오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유이는 “너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했고 팀 닥터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제작진은 급히 배를 돌리며 유이가 무사하길 바랐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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