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발리서 럭셔리 휴가 中 수영복 자태로 고혹미…"화보 촬영인 줄"
고향미 기자 2024. 9. 24. 22:4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ali #seminyak #예쁜사진고마워용언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럭셔리 리조트의 선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앞서 김규리는 전날인 23일에도 "플로팅 블랙퍼스트~♥ 수영장에서 먹는 아침식사. 사진 찍기엔 정말 최고네염. 배앓이 할까봐 결국 들고나가서 마저 먹음~^^ 제가 좋아하는 수영도 맘껏 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감사합니다. 발리 넘나 사랑해♥"라면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는 역시 다릅니다", "솔직히 말해 봐요 화보 촬영하러 갔쥬?", "인어공주인가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동양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북촌 한옥마을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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