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푸’ 축제 10월 4일 개막식에 장민호‧박명수 온다

정재근 기자(=완주) 2024. 9. 24.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 장민호, 박명수가 행사장을 방문한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축제정보는 축제 홈페이지 또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간 초대가수 라인업 화려… 먹거리, 체험 관광객 관심 고조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 장민호, 박명수가 행사장을 방문한다. 박명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구체적 행사일정을 보면 4일 장민호, 배아현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5일에는 박명수, 체리필터가 야생뮤직파티로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완주홍보대사인 고성현과 라클라쎄의 폐막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완주군
이번 화푸축제에는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완주 13개 읍면 마을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밥상과 건강하고 신선한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일드트레킹, 트리익스트림, 메뚜기잡기 체험과 시랑천에서 펼쳐지는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와푸워터 런닝맨, 워터볼·워터롤러는 와푸축제만의 액티브하고 시원한 경험을 선물해 준다.

이 외에도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대회, 신바람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행사와 와푸 보물찾기,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8 지도 다면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것도 축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더 재미있고, 더 맛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만끽하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축제정보는 축제 홈페이지 또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