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축제 흉기 난동 예고...20대 재학생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제 중인 강원대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재학생이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앞 주점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며 칼과 망치 등을 들고 간다는 글을 SNS에 작성한 20대 A 씨를 추적했습니다.
범행에 대비해 경비 인력을 배치한 경찰은 IP(아이피) 주소를 확인해 글이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교내에서 A 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임의동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제 중인 강원대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재학생이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앞 주점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며 칼과 망치 등을 들고 간다는 글을 SNS에 작성한 20대 A 씨를 추적했습니다.
범행에 대비해 경비 인력을 배치한 경찰은 IP(아이피) 주소를 확인해 글이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교내에서 A 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임의동행했습니다.
A 씨는 실제로 흉기는 가지고 있지 않았고, 경찰에 장난으로 한 일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온 배현진...꺼낸 문서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
- 아궁이에 아내 태워놓고 '장례 절차였다' 황당 변명 "사체 유기는 어떻게 설명하나"
- 현실판 김우빈, 실제 무도실무관이 본 관전평 “싱크로율 굉장해, 옥의 티는 ’조끼‘?“
- "이스라엘이 덫을 놨다" 종말의 기로에 놓인 헤즈볼라 [Y녹취록]
- [생생경제] 미국 대선 결과 20번 중 17번 맞춘 '족집게' ○○에 있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 "얼굴 꼭꼭 숨기더니"…'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공개 취소 소송
- 감사원 업무용 택시비 '5억 6천'…새벽에 노래방 호출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