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이동준 공연장 찾아 응원…"혹시 힘이 되지 않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이 이동준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과 이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결국 예지원은 이동준이 공연장으로 떠나면서 홀로 있을 자신이 걱정돼 남긴 편지에 썸하우스를 나섰다.
예지원은 예천에서 보령까지 폭우를 뚫고 4시간을 달려 이동준의 공연장이 도착,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지정석에 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이 이동준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과 이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동준은 자신의 공연에 예지원을 초대했다. 이동준은 자신이 잘 볼 수 있는 자리에 예지원의 지정석을 만들어두기도. 그러나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공연장 방문을 고민했다.
결국 예지원은 이동준이 공연장으로 떠나면서 홀로 있을 자신이 걱정돼 남긴 편지에 썸하우스를 나섰다. 예지원은 예천에서 보령까지 폭우를 뚫고 4시간을 달려 이동준의 공연장이 도착,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지정석에 앉았다. 예지원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 그 자리에 가서 동료분들에게 혹시 힘이 되지 않을까, 제가 예쁘게 보답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공연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동준은 커튼콜에서 예지원과 함께 만든 부채를 펼쳐 보이며 기뻐했다. 이어 이동준은 무대 뒤를 찾아온 예지원에게 감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