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공격 확대 뒤 지지율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헤즈볼라를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면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지지율도 반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리쿠드당은 전쟁 약 한 달 뒤인 지난해 11월 9일 라자르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로 당시 1위였던 야당 국민연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헤즈볼라를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면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지지율도 반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여론조사업체 리자르의 지난 19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리쿠르당의 지지율은 2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쿠드당은 전쟁 약 한 달 뒤인 지난해 11월 9일 라자르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로 당시 1위였던 야당 국민연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무렵부터 리쿠드당의 지지율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고, 하마스 고위 지도자 등이 암살된 7월 말 이후 그 상승세가 더 뚜렷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온 배현진...꺼낸 문서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
- 아궁이에 아내 태워놓고 '장례 절차였다' 황당 변명 "사체 유기는 어떻게 설명하나"
- 현실판 김우빈, 실제 무도실무관이 본 관전평 “싱크로율 굉장해, 옥의 티는 ’조끼‘?“
- "이스라엘이 덫을 놨다" 종말의 기로에 놓인 헤즈볼라 [Y녹취록]
- [생생경제] 미국 대선 결과 20번 중 17번 맞춘 '족집게' ○○에 있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적 도발 원점 타격"...북 잇딴 도발에 현무-2 실사격 훈련
- 트럼프 장남 "아버지보다 '잘 안다' 배제"...첫 여성 비서실장 내정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