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진주지청, 사천 공장 폭발 사망사고 조사
박기원 2024. 9. 24. 22:03
[KBS 창원]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이 사천 항공 제조업체인 아스트에서 폭발 사고로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40분쯤 사천 아스트 공장에서 폐드럼통을 산소 절단기로 자르던 중 폭발이 일어나 머리를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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