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 협약
이유진 2024. 9. 24. 22:01
[KBS 청주]충청북도와 고용노동부, 진천·괴산·음성군, 그리고 식료품 업체 20곳이 오늘 괴산에서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 협약을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20억 원을 들여 협력사 인력 채용과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장기근속 인센티브 지급 등 근로 환경 개선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충북의 제조업체 만 9천여 곳 가운데 식료품 업체는 3,500여 곳으로 업종 비중이 가장 큽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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