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내기 춤춘날, LG 임찬규 공이 춤추다

KBS 2024. 9. 24.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신예들이 인천에 상륙해 신나게 한바탕 춤사위를 펼쳤는데요.

정작 춤추듯 변화 무쌍한 공을 던진 건 엘지의 국내 에이스 임찬규였습니다.

보이 그룹인지, 야구선수 그룹인지 모르시겠죠.

이율예를 포함해 2025년 랜더스 새내기들 모두가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칼 군무 퍼포먼스 경기전부터 SSG쪽이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박성한이 경기 시작과 함께 유격수 땅볼을 잡지 못하며 실수를 했고, 곧이어 유격수 땅볼 땐 병살타를 만들수 있는 타구를 우익수쪽으로 빠트렸습니다.

신나게 춤을 춘건 임찬규의 변화무쌍한 공이었습니다.

ABS 시대에 맞춰 월간 자책점 0.92로 펄펄 난 임찬규는 탈삼진 퍼레이들 하며 시즌 10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