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떠나려는 ♥김영대에 "개XX"..키스→하룻밤[손해 보기 싫어서][★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진하게 입맞췄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김지욱은 "나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너도 없어. 손해영 너도 나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사랑해"라고 말한 후 손해영에게 진하게 입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은 복규현(이상이 분)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김지욱이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지욱은 화가 난 손해영을 풀어주기 위해 꽃다발을 사 귀가했다.
하지만 손해영은 김지욱을 아무렇지 않은 듯 대했다. 의아한 김지욱은 "왜 화 안 내요?"라고 물었다.
이에 손해영은 "이 집에서 언니, 오빠, 동생으로 같이 산 사람이 몇 명인 줄 알아? 수많은 사람 중 나에게 남은 건 자연이랑 희성이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이내 형광등이 꺼지자 김지욱은 "알았어요. 갈게요. 저녁은 혼자 먹어요"라고 역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말았다.
손해영은 김지욱이 떠난 자리를 보며 "개새끼"라고 읊조린 뒤 꽃다발을 집어 던졌다.
그 순간 김지욱은 형광등을 켜고 다시 나타나 "가라고 해서 가니까 개새끼예요?"라고 말했다.
손해영은 "돌아가신 할머니 말 안 듣는다고 더 잘못될 게 있어? 엄마? 엄마가 너한테 뭐 해줬는데? 한 번이라도 너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준 적 있니? 그런다고 떠난다고? 넌 개새끼도 아냐. 넌 그냥 등신 머저리 개호구새끼야. 알아?"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지욱은 "나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너도 없어. 손해영 너도 나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사랑해"라고 말한 후 손해영에게 진하게 입맞췄다.
하지만 손해영이 김지욱에게 "확실히 말해"라며 불안감을 드러내자 김지욱은 "지금 말하고 있잖아"라고 답해 손해영을 안도케 했다.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두 사람은 사랑을 속삭이며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과 속도위반 결혼 후.."큰 실수" - 스타뉴스
- 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 스타뉴스
- 노홍철, 선의 베풀었다 뒤통수만 얼얼..좁은 좌석서 장시간 비행 - 스타뉴스
- '열애설' 오상욱, 커플룩 입고 日데이트..설레는 키차이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시대 초월 협업" 방탄소년단 뷔X빙 크로스비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약 판매부터 '돌풍'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