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송요훈과 벌써 1년...첫 결혼기념일 자축 부부 셀카 "지금처럼만"

조윤선 2024. 9. 24.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혜경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사진에는 안혜경이 남편과 함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니 케이크 위에 '1' 숫자 초와 함께 '꽃길만 걷자'라는 토퍼를 꽂고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안혜경은 "1주년 고마워. 지금처럼만", "우리 결혼한 지 1주년", "내가 맛난 거 사줄게", "고마워♥♥♥ 얼굴은 보호해 줄게"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혜경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안혜경은 24일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혜경이 남편과 함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니 케이크 위에 '1' 숫자 초와 함께 '꽃길만 걷자'라는 토퍼를 꽂고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또한 결혼 당시 찍은 웨딩 화보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안혜경은 "1주년 고마워. 지금처럼만", "우리 결혼한 지 1주년", "내가 맛난 거 사줄게", "고마워♥♥♥ 얼굴은 보호해 줄게"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9월 27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남편이가 열촬한 작품 많은 시청 바라요"라는 홍보글을 덧붙이며 내조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빈센조' 촬영을 담당한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는 박서준, 이효리 등 톱스타가 참석했으며, '빈센조'를 통해 송요훈 감독과 인연을 맺은 송중기가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