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불편 최소화…“임시 정류장 설치”
강탁균 2024. 9. 24. 21:49
[KBS 제주]제주도가 이달 28일 연북로 일부 구간에서 실시하는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해 도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 구간을 지나는 8개 버스 노선에 대해 우회 경로를 마련하고 임시 정류장을 설치합니다.
또 차량 통제구간에 있는 버스 정류장 12곳을 임시 폐쇄하고 임시 정류소 6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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