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4일 뉴스투나잇
■ 문체위 집중 난타에도…정몽규 "특혜 없어"
국회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감독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몽규 회장은 협회장 4연임 도전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혀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 '명품백' 최재영 수심위 진행…청탁금지법 초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적절한지 등을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심의 의견은 오늘 밤늦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베일 벗은 K-밸류업 지수…증시 영향 주목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밸류업 지수'를 공개했습니다. 지수에 포함되는 100가지 종목이 공개됐는데, 우리나라 자본시장 재평가에 일조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 창덕궁 후원 일대서 멧돼지 사살…관람 중단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서울의 관광 명소인 창덕궁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수색 끝에 사살됐습니다. 사살된 멧돼지의 크기는 약 1.5미터, 몸무게는 9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스라엘 이틀째 대규모 공습 작전…병원 마비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4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대규모로 폭격하는 '북쪽의 화살' 작전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폭격에 따른 사망자가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5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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