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폭발 사고’ 운영사 대표 등 6명 입건
서윤덕 2024. 9. 24. 21:36
[KBS 전주]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주관 운영사인 성우건설 대표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서는 지난 5월 배관 교체 작업 중에 가스가 폭발하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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