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조 트리플에스, 숙소만 3개+신발 만석 “너무 많아” 브라이언 두통 호소 (청소광)

장예솔 2024. 9. 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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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역대급으로 많은 의뢰인에 두통을 호소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멤버 수가 24명인 만큼 3개의 숙소로 나눠 생활한다고 밝혔다.

3개의 숙소는 거실과 주방을 갖췄으며 개인 공간으로 4인실, 2인실, 1인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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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역대급으로 많은 의뢰인에 두통을 호소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멤버 수가 24명인 만큼 3개의 숙소로 나눠 생활한다고 밝혔다. 3개의 숙소는 거실과 주방을 갖췄으며 개인 공간으로 4인실, 2인실, 1인실이 있었다. 숙소는 동일한 구조지만 사용하는 멤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들어갈 곳이 없어"라고 외칠 만큼 신발로 꽉 찬 현관을 뚫고 힘겹게 도착한 첫 번째 숙소는 신위, 지연, 주빈, 설린, 김수민, 윤서연, 서다현이 사용하고 있었다. 멤버들의 소개가 계속되자 브라이언은 "머리 아프다. 이름이 너무 많다"며 역대급 인원으로 인한 과부하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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