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내 연애, 내 가정 깨트린 놈 박살낼 것"[손해 보기 싫어서][별별TV]

김노을 기자 2024. 9. 24.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민아가 이상이에게 강하게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규현은 전날 술에 취한 채 남자연(한지현 분)을 찾아갔다가 손해영, 김지욱(김영대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이후 손해영은 복규현을 향해 "자연이 만나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복규현은 "그건 작가님과 나, 우리 일"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신민아가 이상이에게 강하게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규현은 전날 술에 취한 채 남자연(한지현 분)을 찾아갔다가 손해영, 김지욱(김영대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다음 날 일어난 복규현에게 손해영은 "최후의 만찬을 즐겨라"라며 아침밥을 차려주며 연신 째려봤다.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만 복규현은 김지욱에게 눈치 없이 "해외 나가는 거 아직 (손해영이) 모르냐"고 물었고, 남자연에게도 "이사 언제 가냐"고 물었다.

어떤 소식도 모르던 손해영은 분노하며 "나가려면 둘 다 지금 나가라"며 소리 질렀고 눈치 보던 김지욱, 남자연은 조용히 식탁을 떠났다.

이후 손해영은 복규현을 향해 "자연이 만나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복규현은 "그건 작가님과 나, 우리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해영은 "자신 있냐. 무슨 일이 있어도 자연이 옆에 있을 자신 있냐. 나는 자신 있다. 자연이에게 '우리'는 사장님이 아니라 '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연애, 내 가정 깨뜨린 놈 박살낼 자신도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