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눈빛 야하다고 방송 출연 정지…노출 없었다"

이지현 기자 2024. 9. 2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완선이 노출 없이도 야하다고 방송에 나가지 못했다며 억울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으로부터 "눈빛이 야하다고 방송 정지를 당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완선은 "시대가 너무 옛날이다 보니까, 그때는 그랬다"라면서 미소 지었다.

김완선은 "얼굴밖에 안 나왔다. 살이라고는 얼굴하고 손밖에 안 나왔는데, 그런 시절이 있었다"라며 당시 노출이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24일 방송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완선이 노출 없이도 야하다고 방송에 나가지 못했다며 억울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으로부터 "눈빛이 야하다고 방송 정지를 당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완선은 "시대가 너무 옛날이다 보니까, 그때는 그랬다"라면서 미소 지었다. 이어 "심지어 목을 덮는 옷 입고, 긴 바지 입고, 긴 코트까지 입고 촬영했는데, 너무 야하다고 하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완선은 "얼굴밖에 안 나왔다. 살이라고는 얼굴하고 손밖에 안 나왔는데, 그런 시절이 있었다"라며 당시 노출이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듣던 화사가 "그 눈빛이 지금도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이 "있다. 그러니까 잘못 가린 거야. 얼굴을 가렸어야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