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안양, 서울E에 패하며 1,2위 격차 6점으로…3위 아산은 2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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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선두와 격차를 좁혔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이인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48을 확보한 서울 이랜드는 선두 안양(승점 54)과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서울 이랜드는 30라운드를 휴식해 체력적으로는 안양보다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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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가 선두와 격차를 좁혔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이인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48을 확보한 서울 이랜드는 선두 안양(승점 54)과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안양은 지난 21일 30라운드를 치러, 체력적으로 불리했다. 당시 니콜라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취했기에 더욱 그랬다. 유병훈 감독은 핵심 마테우스, 야고, 김정현, 김동진 등을 모두 벤치에 앉혔다.
서울 이랜드는 30라운드를 휴식해 체력적으로는 안양보다 유리했다. 서울 이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서울 이랜드든 전반전 7개의 슛, 5개의 유효 슛을 날렸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몬타뇨의 크로스를 이인재가 헤더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안양은 후반 들어 마테우스, 야고, 김운 등 가용 자원들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안양은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추가시간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패했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안산 그리너스가 충북청주FC를 3-2로 꺾었다. 전반에 2골씩 주고받은 두 팀은 후반 38분 박준배의 결승골로 안산이 3-2로 웃엇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충남아산이 김종석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3위 아산(승점 48)은 1경기를 더 치른 채 2위 서울 이랜드를 계속해서 압박하게 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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