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울고 자고 싸고 먹고 토하고 놀고” 아빠는 행복해
곽명동 기자 2024. 9. 24. 21:2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의 즐거움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 오늘은 어떠셨나요? 현조는 울고 자고 싸고 먹고 토하고 놀고 행복한 하루였어요”라고 했다.
이어 “저도 잠 못자고 너무 힘들때 육아동지 여러분 댓글 보면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얻습니다. 내일은 우리 현조는 벌써 자고일어나면 내일 50일이네요. 시간참 빠르다. 천천히 자라줘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표정이다. 그는 아들을 위해 ‘트레이드마크’였던 수염을 깨끗하게 밀었다.
앞서 그는 우유를 먹다가 입 주변에 흘린 아들 사진과 함께 “현조야 아빠는 너무 행복해”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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