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원협의회, 둘레길 걷기 모임 '동행' 성황리 개최

하인규 기자 2024. 9. 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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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원협의회는 2년여 동안의 공백을 깨고 지역 둘레길 모임 '동행'이 지난 21일(토) 오전 8시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양시(을) 당원협의회 원종범 사무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행' 모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동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약 한 시간 동안 둘레길을 걷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는 선플 플로킹 모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며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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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원협의회 '동행' 행사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원협의회 '동행' 행사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원협의회는 2년여 동안의 공백을 깨고 지역 둘레길 모임 '동행'이 지난 21일(토) 오전 8시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양시 둘레길을 걸으며 당원들 간 모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동행' 모임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우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겁게 고양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 간의 교류와 소통을 나눴다.


고양시(을) 당원협의회 원종범 사무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행' 모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약 한 시간 동안 둘레길을 걷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는 선플 플로킹 모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며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민의힘 고양시(을) 장석환 당협위원장은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동행'은 계속됩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단, 아름다운 마음은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라며 당분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행주산성 주차장에서 한강까지 고양 누리길 5코스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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