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남겨두고…육아웹툰 작가 유영 갑작스런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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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이자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연재했던 유영(본명 이유영) 작가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유영 작가는 10살짜리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일상 웹툰으로 그려 인기를 끌었다.
해당 웹툰은 지난 2019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열무와 알타리'라는 제목으로 연재됐다.
이 웹툰은 두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 진학까지 다양한 육아 과정을 세세히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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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연재했던 유영(본명 이유영) 작가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영 작가가 전날 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숨졌다고 밝혔다.
유영 작가는 10살짜리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일상 웹툰으로 그려 인기를 끌었다.
해당 웹툰은 지난 2019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열무와 알타리'라는 제목으로 연재됐다. 이 웹툰은 두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 진학까지 다양한 육아 과정을 세세히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열무와 알타리'는 지난 12일까지 총 244화까지 연재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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