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저작권료 부자 면모 “한 달에 억대 벌기도”(아침먹고 가)

가수 화사가 저작권료 수익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 | 아침먹고 가2 EP.2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감이 좋다는 화사에게 “‘멍청이’, ‘마리아’ 와 같은 히트곡을 만들 당시부터 성공할 거란 예감이 있었냐”고 물었다.

가수 화사가 저작권료 수익을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화사는 “곡을 만들면서 얼른 세상에 공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다” 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넌지시 물어봤고 화사는 “돈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라고 답해다.

그러자 장성규는 “너무 많아서 세지 못하니까 그런것 아니냐” 며 농담을 던졌고 화사는 “그런 게 아니라 금액에 자꾸 신경 쓰게 될까 봐 그렇다”며 말했다.

화사가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고 밝혀다.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그러면서도 “한 달에 억대의 저작권료 수익을 벌어들인 적이 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화사는 현재 거주 중인 50억 이상의 집에 대해 본인 소유가 아닌 전세라고 말하며 주위에서 건물을 구입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자신이 지내는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투자에는 큰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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