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김민재 돌아왔다…무실점 수비 인정한 '베스트 11'
오광춘 기자 2024. 9. 24. 20:43
유니폼 대신 뮌헨의 전통 의상을 입었네요?
김민재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독일 맥주 축제 행사에 나섰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죠?
오늘(24일)은 반가운 소식도 하나 추가됐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가 선정하는 '4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
올 시즌 첫 영예입니다.
사흘 전 열린 브레멘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건데요.
5대 0 대승의 스포트라이트는 득점자에게 쏠렸지만 무실점 수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김민재 선수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독일 언론에서 쏟아냈던 지나친 비판도 이젠 좀 잦아들게 될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팩트체크] '북한 7차 핵실험' 김정은 결심만 남았다? 전문가들 "북한에 오히려 손해"
- "이원모 배지 달아주려고" 또 터진 '공천 개입' 의혹…당사자들은 "개인 망상"
- 안세영 발에 물집…배드민턴협회장 "신발 강제규정 바꿀 것"
- 경찰보고 후다닥~ 전력질주…달아난 음주운전자의 최후
- "딸 납치" 안절부절 손님에 발동한 '촉'…보이스피싱범 붙잡은 기발한 방법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