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끼, 핫 아티스트 '2024 팝 더 용문 Vol.2

이광기 대표와 IHQ 미술기획 감독 김종원 협업 기획
90년대 복고 VIP 파티, '새로운 미술 전시 문화' 선도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국내외 핫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2024 팝 더 용문 Vol.2-AND ONE'이 개최된다.

'2024 팝 더 용문 Vol.2-AND ONE'은 오는 10월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새창로에 위치한 갤러리 끼에서 국내외에서 핫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아트쇼다.

미술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번 전시는 유튜브 광끼채널의 '라이브 쇼 시즌 2-경매왕'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갤러리 끼 이광기 대표와 IHQ(Sidus HQ) 미술기획 감독 김종원의 협업 기획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협업은 미술 경매와 전시를 대중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미술과 대중을 가깝게 연결하고 더 많은 이들이 쉽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는 Zhang Xinyi, 08am, 그라플렉스, 모스플라이, 백사이드웍스, 아트놈, 이경미, WEZT, CLEON PETERSON, 정세윤, 필독, 한의도 등 국내외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의 작품은 회화, 아트 토이, 그래피티, 커스텀 운동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미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0월 4일 열리는 VIP+Press & Artist 파티는 90년대 패션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파티에서는 코로로 치킨과 함께 치맥 파티가 제공된다.

서울 5대 바로 선정된 'bar NOTES'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아티스트와의 교류 및 라이브 경매를 통해 작품을 직접 소장할 기회도 주어진다.

갤러리 끼 이광기 대표는 "이번 전시는 2025년 미술계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획"이라며 "미술 애호가는 물론, MZ세대 관람객들도 새로운 형태의 미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전 선판매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리 작품을 소장할 기회도 제공된다. 각 작품은 실시간으로 라이브 경매에 부쳐 직접 소장이 가능하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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