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이어 6회에도 쾅! 박동원 시즌 20호 홈런…LG, 두자릿 수 득점 성공 [인천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9. 24.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원이 한 경기 2개 홈런을 터뜨렸다.

LG 박동원은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지명타자)-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인천, 박연준 기자) 박동원이 한 경기 2개 홈런을 터뜨렸다. 

LG 박동원은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포를 작렬한 박동원은 6회 다시 한번 괴력을 뽐냈다. 박동원은 무사 1, 2루 타석에 들어서 SSG 박시후의 초구 130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박동원의 시즌 20호 홈런. 12-3, LG의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게 한 대포였다. 

한편, 이날 SSG는 최지훈(지명타자)-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박성한(2루수)-고명준(1루수)-정현승(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지명타자)-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