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동 안보·경제점검회의···"유사시 긴급철수"
2024. 9. 24. 20:29
모지안 앵커>
대통령실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에 따라, 유사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공동 주재로 '중동 안보·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긴급 철수 대책을 포함한 국민 안전 조치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중동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단계별 메뉴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