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주급제 허용하고 취업기간 연장
2024. 9. 24. 20:29
모지안 앵커>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무단 이탈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긴급 간담회를 열어 근무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고용부와 서울시는 서비스 기관 대표와 가사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월급제 외에 주급제와 격주급제를 허용하고 취업 기간을 현행 7개월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일을 시작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지난 15일 숙소를 나선 뒤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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