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60kg 된 후 몸매 걱정 "1일 1식에도 살 찔까 봐 약 먹어"

이우주 2024. 9. 24.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준희가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

24일 '지큐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중 고준희가 꺼낸 건 다이어트 보조제.

한편, 고준희는 지난 6월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

24일 '지큐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자신의 '찐템'들을 낱낱이 소개했다. 그중 고준희가 꺼낸 건 다이어트 보조제. 고준희는 "연극하면서 저는 아직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을 좀 더 하려고 2~3시쯤 도착을 해서 연습을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끼를 먹고 자면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살찔까 봐. 두 알 먹고 자면 부담이 덜하고 걱정이 좀 덜해서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줄이어폰을 쓰고 있다는 고준희는 "저는 뭘 잘 잃어버려서 같이 붙어있는 게 아니면 많이 잃어버릴 거 같아서 (줄이어폰을) 아직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6월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혔다. 고준희는 "3주 동안 10kg이 쪄서 충격을 받았다. 진짜 바지가 안 잠겼다"며 "연예인 되고 나서 60kg대가 된 게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